밤하늘 빛나는 별처럼 희망을 노래한다.
요즘 같은 시기에 딱 어울리는 가사내용이 아닐까 생각한다.
이 노래는 영화 비긴어게인의 OST다. 영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용기내어 다시 시도해보자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.
그런데 왜 별일까?
만약 별들이 없다면 우주공간은 어둠만 있을 것이다.
어쩌면 영화가사 처럼 우주공간의 어둠을 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.
우주의 공간은 광할하기에 별들의 노력은 헛된 것처럼 느껴진다.
그럼에도 태양이 내일 아침에 또 떠오르듯이 별들은 빛나고 있다.
별들의 수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별들의 빛남은 영원한 것 같다.
어려움과 고난은 우리가 견뎌내기 힘들만큼 오랫동안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.
그 순간이 영원할 것 같다.
어떤 사람은 그 시간도 지나갈 것이라고 하지만
당사자에게는 끝날 것 같지 않을 시간같다.
그럴때 별을 바라볼 수 있다면, 지금은 별을 보려면 교외로 한참나가야 한다.
도시의 빛들 사이에서 잘 보이지 않는 별.
여행지에서 느꼈던 쏟아지던 별들, 다시 한번 별을 볼 수 있을 그때를 희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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